안녕하세요. 앞으로 원신 4.0 버전 이후에 추가되는 폰타인 캐릭터들에 대한 찌라시를 정리해보고
앞으로 출시되는 원신 폰타인 캐릭터들의 성능과 스킬, 성장 재료등을 정리해봤습니다.
앞으로 물의 신 푸리나 등장과 여러 빌런들이 등장할텐데 스토리가 정말 기대되네요.
원신 폰타인 캐릭터 물의 신 푸리나
몬드는 벤티, 리월은 종려, 이나즈마는 라이덴, 수메르는 나히다 이상의 4개 캐릭터가 신으로 활약했는데요.
물의 신이라고 불리던 야란과 행추를 제치고 드디어 진짜 물의 신이 등장하게 됩니다.
물의 신 푸리나의 특징
푸리나는 정의를 상징하는 신으로서, 법정 다툼을 사랑하며 신들까지 심판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천리와는 절대로 싸우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신 서곡 PV 에서의 대사를 통해 그녀는 여성 신으로 파악되며, 법령과 재판에 따라서만 심판을 진행하며 자신의 이상과 원칙을 따르는 법치주의자로서의 성향을 보입니다.
그녀의 성격은 극도의 법치주의자로서
물의 신으로서 법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오직 법을 통해서만 순수한 진리와 정의가 세상에 다스려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물의 나라에서는 신의 권위보다는 법의 권위를 중요하게 여기며, 신이라 할지라도 법 아래에 있는 존재로서 자처합니다.
폰타인 사람들에게도 그녀의 성향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폰타인 사람들은 절차와 규칙을 따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세상을 더럽히지 않고 이롭게 만들기 위해 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성격은 신 본인 뿐만 아니라 물의 정령인 로데이아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로데이아도 물로 심판을 내려준다는 것을 강조하며 푸리나의 성향과 유사한 특징을 보여줍니다.
종합해보자면 , 푸리나는 극도의 법치주의자로서 정의를 실현하려는 열망을 가진 신으로서, 법정 다툼을 사랑하고 신들까지 심판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나, 천리와는 절대로 싸우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성격은 물의 나라와 폰타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법치주의와 규칙을 중시하는 분위기를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푸리나와의 조합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로는 푸리나의 원소 폭발은 시전시 필드를 생성하고 그 안의 캐릭터들의 체력을 비례로 깎아 피해를 늘린다고 하네요.
원신 리니 와도 궁합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폰타인의 집정관인 푸리나의 스킬이나 정보가 공개되는대로 글을 추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원신 폰타인 캐릭터 리니
원신 4.0 버전에 추가되는 리니는 불원소 활 딜러 입니다.
원신 리니 특징
리니는 화살과 트릭을 이용한 공격 스타일을 가진 원신의 캐릭터로, 그녀의 능력을 통해 강력한 불 원소 공격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2단 차지를 이용한 조준 사격과 강공격의 특징, 그리고 원소 폭발을 활용한 데미지가 주목할 만합니다.
리니 원소 폭발 스킬 효과
리니의 원소 폭발은 실실 웃는 모자 고양이로 변신하여 불 원소 피해를 주고 지속 시간이 종료되거나 원소 전투 스킬을 발동할 때 화려한 축포를 폭파합니다. 이 공격은 높은 피해량을 가지며, 남은 트릭을 획득하는 효과도 제공합니다.
리니 원소 전투 스킬 효과
전투 스킬을 통해 획득한 “남은 트릭”은 리니의 HP가 60%를 초과할 때 소모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 원소 공격을 강화하고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리니의 능력은 불 원소 공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녀의 강공격과 원소 폭발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높은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클레와의 DPS 비교를 통해 리니는 조금 떨어지는 수치를 보이지만, 게임플레이 제약을 보완하며 강력한 불 원소 공격을 통해 상대에게 높은 피해를 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원신 리니 돌파 효과
원신 최초로 일반 공격을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돌파 특성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강공격의 딜량이 어마어마하게 비중이 높다는 의미겠네요.
푸리나와 리니를 보아하니 이번 원신 폰타인 캐릭터들의 컨셉은 자해를 통한 딜량 상승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드 캐릭터인 종려의 가치가 더더욱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원신 폰타인 캐릭터 나비아
원신 2.4 버전에 등장했던 운근 이후로
바위 원소 캐릭터의 등장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는 바위 원소 캐릭터 입니다.
순수 바위딜러인 이토를 이길 수 있는 신규 바위 원소 딜러가 될지 아니면 종려를 대체하는 실드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양손검을 든것을 보아 아마 딜러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원신 폰타인 캐릭터인 나비아도 정보가 공개되는대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신 폰타인 캐릭터 클로린드
이번에 공개된 원신 PV 에서 클로린드는 번개 원소를 활용하여 한손검을 불어넣고 기계병사들을 격퇴하는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아마 번개원소를 사용하는 강력한 한손검 딜러가 아닐까 싶은데, 한손검 딜러도 원신 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네요.
클로린드의 특징
공식방송에서 언급하길 클로린드는 “결투 대리인”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폰타인 내에서 결투가 풍습으로 자리잡은 세계관에서 결투를 대신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린드도 정보가 올라오는데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원신 폰타인 캐릭터 느비예트
느비예트의 특징
위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원신 폰타인 캐릭터중 느비예트, 푸리나 중 푸리나를 우선시하라고 합니다. 폰타인에서 느비예트보다 푸리나를 먼저 뽑는 것을 권장하는 내용으로 해석됩니다.
- 느비예트와 야란의 차이점에 대한 메리트가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두 캐릭터 간에 다양한 기능과 역할이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 야란을 미리 뽑았는데 느비예트를 뽑을 메리트 있냐는 질문에 코코미 느비예트 푸리나 야란은 서로 시너지가 좋다라고 대답했습니다.
- 코코미, 느비예트, 푸리나, 야란은 서로 시너지가 좋다는 내용이 언급되었습니다. 이들 캐릭터 간의 조합이 유리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 느비예트와 신규 기행 무기의 조합에 대한 언급입니다. 전무라는 캐릭터는 필수가 아니지만, 느비예트와 신규 기행 무기의 시너지가 좋다고 언급하며, 이 조합이 느비예트의 강점을 더욱 끌어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종합하면, 느비예트는 다양한 캐릭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그 장점을 끌어낼 수 있는 캐릭터로 보입니다.
특히 푸리나와의 조합, 신규 기행 무기와의 시너지,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과의 조합 등을 통해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